김해, 만화·애니메이션 바다에 ‘풍덩’

24일부터 28일까지 김해문화의 전당서 페스티벌

  • 입력 2008.09.11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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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김해시가 새로운 문화콘텐츠 핵심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분야 소개와 신인을 발굴하고 만화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8 경남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24일부터 28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사절 로버트태권브이 제작자 김청기 감독, 김동화 한국만화협회회장, 만화가 방학기 선생을 비롯한 만화·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한다.

‘NEW START 만화, 날개를 펼치다’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08 경남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축제기간에는 경남을 빛낸 만화가전과, 만화 역사전, 해외만화초대전을 비롯, 국내·외 우수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 참여자는 코스프레체험, 만화그리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애니메이션더빙체험 등과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만끽할 수 있으며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과, 영상미디어센터, 김해CGV 등 전문 전시관과 상영관에서 개인과 가족단위로 참여 할 수 있다. 황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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