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창녕군의 귀농정책을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회 농축산식품해수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어·귀촌에 관심이 있는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 및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해 귀농의 천국 창녕을 서울·경기권 도시민에게 알렸다. 행사기간동안 귀농상담을 실시해 창녕의 귀농정책들을 소개하고 초기 귀농인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귀농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정우 군수는 “인구증가시책은 우리 군의 제1시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