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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진해시협의회(회장 박종춘)는 지난 19일 태평동에 살고 있는 노인 3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 및 민속놀이 행사를 진해속천수협 위판장에서 가졌다.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민속놀이 등을 함께해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은 여느 때와 달리 밝은 웃음으로 즐거워 했다.최근내기자gun8285@gn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