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애인복지관, ‘아리랑FC’ 창단

  • 입력 2019.05.19 18:17
  • 기자명 /신송철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업)은 지난 16일 밀양시장애인복지관에서 성인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통합축구단 ‘아리랑FC’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보물섬 남해 2019 전국장애인축구대회’와 오는 23일 열리는 ‘제22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참가를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통합축구단 아리랑FC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구팀으로,  ‘2019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삼문 풋살경기장에서 축구상식과 경기기술 등을 배우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