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 입력 2019.05.23 17:18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는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2018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시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평가에서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도 역점시책 등 10개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해 시부 종합 1위, 정부합동평가지표 연계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총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정부 주요정책과 도정 역점사업에 대한 시·군의 추진성과를 견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19년(2018년 실적)에는 일반행정, 규제개혁, 道 역점과제 등 10개 분야 133개 세부지표에 대해 1년간 실적을 시·군부로 구분해 가, 나, 다 3개 등급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시는 우수실적 달성을 위해 각 지표 담당 부서들이 참가하는 성과향상 대책단을 구성 운영하고, 적극적인 우수시책 발굴, 대책 보고회 등 실적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