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선수단 해단식’ 마련

  • 입력 2019.06.12 19:04
  • 기자명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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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체육회가 12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백두현 고성군수와 권우식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참가 선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경남도민체전 출전 고성군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은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소통·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 모두가 원탁테이블에 둘러앉아 팥빙수를 나눠 먹으며 지난 도민체전의 추억을 담은 선수단 활약영상을 시청하고 공로패·트로피·개인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테이블 가운데에서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진행해 이전과는 색다른 해단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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