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지난 8일 경남환경기술인협회(회장 구창술)와 함께 경남지역의 청렴문화 민간분야 확산 위한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김해 인제대학교 약학관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2019년도 환경영향평가 기술자 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청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반부패·청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김병주 행동강령책임관은 “이번 캠페인은 공공·민간의 투명한 청렴의식 기틀을 마련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환기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민간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