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경화교회, 수익금 200만 원 기탁

  • 입력 2019.07.11 18:40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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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진해 경화교회(담임목사 김영암)에서 11일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한 경화교회는 신도들 대상으로 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했다.

 경화교회는 지난 6월 실시한 상반기 바자회 수익금 200만 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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