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농협하나로마트 제로페이 도입

도내 329개 사업장에 ‘POS방식’ 결제시스템 적용
소상공인 가맹점 확대·제로페이 활성화 등 기대
승인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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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협이 지난달 24일부터 대형마트 단위 전국 최초로 도내 농협하나로마트 329개 전 사업장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을 전격 도입하고, 11일 제로페이 홍보대사 위촉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달 24일부터 대형마트 단위 전국 최초로 경남도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329개 전 사업장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을 전격 도입하고, 11일 제로페이 홍보대사 위촉과 시연회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홍보대사로는 고향주부모임 경남지회 권순옥 회장을 비롯해 17개 시·군지회장이 위촉됐고,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하선영 제로페이추진단장과 함께 제로페이 시연회를 가졌다.

 지난 3월부터 중앙본부에서 제로페이 전산개발 착수 약 3개월 만에농협 경제통합시스템과 호환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이번에 개발한 제로페이 결제방식은 기존의 소비자가 QR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는 번거로운 방식을 탈피한 QR코드를 스캔만 하면 결제되는 ‘POS시스템 방식’이어서 더욱 사용절차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번 농협하나로마트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 제로페이 가맹점이 대폭 확대되고, 아울러 사회 전반적으로 제로페이 활성화와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명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남 제로페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과 소비자 이용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을 것이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경남도내의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 접수창구로, 지난 8일 현재 약 5850개소의 소상공인 가맹점 접수를 완료했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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