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 찾아가는 현장 이장회의

  • 입력 2019.07.14 18:30
  • 기자명 /신송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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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부북면(면장 김태성)은 지난 11일 동암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마을회관에서 간단한 회의를 마친 후, ‘동암숲 화합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이동해 주민 200여 명과 함께 화합과 친선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의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병희 도의원, 박필호, 설현수 시의원, 신용경 조합장, 설두환 주민자치위원장, 김기도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희 도의원은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이 무사히 완공돼서 기쁘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행사를 즐기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김태성 부북면장은 “이번 동암마을 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동암마을이 더욱 화합하고 마을 주민 간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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