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는 지난달 29일 부산, 영남지역의 겨울 동계 스포츠 활성화와 겨울 스키, 보드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유남규(탁구 국가대표 감독) 감독을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 홍보대사로 위촉 했다.
에덴밸리 리조트는 유남규 홍보대사를 통해 동계 스포츠에 취약한 부산, 영남 및 타 지역에 에덴밸리 리조트 알리기 및 스키 보드 인구의 저변 확대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남규 홍보대사는 보드 실력이 프로급으로 매주 주말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부산, 영남지역의 꿈나무들의 보드 교실을 개설한다.
에덴밸리 리조트는 오는12월 초 개장 시부터 ‘유남규와 함께 하는 꿈나무 보드 교실’을 개설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박현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