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청(구청장 구무영)은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을 위해 ‘행운의 황금 돼지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구내식당에는 황금돼지 스티커가 붙어 있는 12개의 식판을 준비해 모든 직원들이 배식 전 식판을 뒤집어 이벤트 결과를 확인하며 유쾌한 웃음으로 넘쳐나는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7월 이벤트는 당첨자에게 중앙시장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해 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 시장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벤트에 당첨된 직원은 “바쁜 일과 중에 생각지도 않은 행운에 당첨돼 행복한 점심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