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는 29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타격대장, 112 타격대 총 30여 명이 참석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사천경찰서 112 타격대는 각종 훈련과 교통지원, 가출인 수색 등 복무생활과 함께 경남지방경찰청 역량평가에서 4년 동안 1위를 했고, 2018년 전국 경찰청 대항 112 타격대 역량평가 8개 부문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한 부대이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타격대장과 타격대원들과 1대 1 결연을 맺어 군 생활 중 소통 화합을 통한 애로점 해결, 정서 함양 등의 효과를 가져오게 했다.
정창영 서장은 “사천경찰서 타격대장과 타격대원의 지속적 관계 유지를 통해 행복한 군 생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