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 타격대 멘토-멘티 결연식 가져

  • 입력 2019.07.29 17:42
  • 기자명 /윤하영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는 29일 오후 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타격대장, 112 타격대 총 30여 명이 참석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사천경찰서 112 타격대는 각종 훈련과 교통지원, 가출인 수색 등 복무생활과 함께 경남지방경찰청 역량평가에서 4년 동안 1위를 했고, 2018년 전국 경찰청 대항 112 타격대 역량평가 8개 부문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한 부대이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타격대장과 타격대원들과 1대 1 결연을 맺어 군 생활 중 소통 화합을 통한 애로점 해결, 정서 함양 등의 효과를 가져오게 했다.

 정창영 서장은 “사천경찰서 타격대장과 타격대원의 지속적 관계 유지를 통해 행복한 군 생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