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군수배 볼링대회 개최

  • 입력 2019.08.19 19:10
  • 수정 2019.08.19 19:27
  • 기자명 /배성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안군은 지난 17일 오후 6시 함안스포츠타운 볼링장에서 조근제 군수와 장종하 도의원, 볼링 동호인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함안군수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함안군볼링협회(회장 이상육)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6개의 클럽 동호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친목을 도모했다.

 대회 결과 개인전 남자부문에는 아라리클럽 소속 이정인 씨가, 여자부문에서는 아라리클럽 한단비 씨, 단체전에서는 아라리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으면서 저력을 과시했고, 단체전 2·3위는 한마음클럽과 함안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조 군수는 “볼링은 남녀노소 손쉽게 접할 수 있고 현대인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다. 이번 대회가 볼링동호인들 간 단합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