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시니어클럽(관장 공혜영)에서는 지난 20일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806-1번지의 거창목재문화체험장 2층에 실버카페 ‘웃음’ 수승대점을 오픈했다.
실버카페 ‘웃음’은 만60세 이상의 노인들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판매하며 매장을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이다.
면지역에는 처음 설치되는 실버카페 ‘웃음’ 수승대점은 경남도와 거창군의 지원으로 설치돼 수승대점에 인근한 위천면과 북상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10명이 사전에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카페의 직원으로 사업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