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면 영성 주지스님, 쌀 50포 기탁

  • 입력 2019.08.21 17:52
  • 기자명 /김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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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진교면에 있는 지장원(주지 영성 스님)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하동군 진교면은 영성 스님이 21일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20㎏들이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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