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公, 추석연휴 체육시설 무료 개방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도 개최

  • 입력 2019.09.10 19:12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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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설공단은 추석연휴 일부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민속놀이 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모습.
▲ 창원시설공단은 추석연휴 일부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민속놀이 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모습.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일부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민속놀이 행사를 여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진해해양공원의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윷놀이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

 창원시티투어버스는 추석 당일인 13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요금은 1000원 할인한다.

 또한 창원축구센터와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의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추석연휴 관내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축구센터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보조 1·4구장과 풋살구장을, 창원스포츠파크는 보조경기장과 인라인 경기장을 각각 개방한다.

 또한 마산종합운동장은 농구장과 X게임장, 보조경기장 트랙,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연다.

 이밖에도 진동종합복지관은 농구장과 족구장, 그라운드 골프장을, 진해공설운동장도 이 기간 개방해 관내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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