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통영시협의회에서 후원하고 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사업이 지난 10일 진행됐다.
나눔 보따리 사업은 추석 명절 일주일 전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경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된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통영시협의회는 3년째 나눔 보따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 28세대를 위해 이불, 휴지 등 생필품을 준비했다.
이번 나눔 보따리 전달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서는 나눔 보따리를 함께 풀어 사용법을 설명해드리며, 어르신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