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동부권 채용박람회’ 오는 25일 김해서 진행

양질의 지역일자리 정보 제공
도내 고용시장 활성화 도모
승인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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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동부권 채용박람회' 포스터.

 경남도가 오는 25일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2019 경남 동부권(김해·밀양·양산·의령·함안·창녕)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부권 시·군의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지역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기업에 지원 및 면접을 보는 자리 마련을 위해 경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동부권 6개 시·군(김해·밀양·양산·의령·함안·창녕)과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김해상공회의소·김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 주관한다.

 박람회에서는 총 400여 명의 채용계획을 가진 50개 이상의 직접참여 기업이 당일 현장 면접을 실시하며, 100여 개의 간접참여 기업도 채용알림판에 구인정보를 게시해 구직자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경남의 대표산업인 기계·자동차·전기·전자 등의 제조업 분야뿐만 아니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같은 유통업계와 중앙병원 등의 의료부문에서도 대규모 채용 계획을 가지고 박람회에 참가한다.

 또한 참가업체 정보를 미리 한눈에 볼 수 있고, 사전 지원을 통해 구인 업체도 구직자의 정보를 당일 면접 이전에 열람할 수 있도록 ‘동부권 채용박람회 온라인 사이트(20190925.jipct.co.kr)’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기반의 정보 접근과 활동에 익숙한 청년층의 관심도 제고, 지역 업체의 구인정보 홍보, 박람회 당일 현장면접 내실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채용박람회 행사장은 △현장면접 채용관 △취업 상담관 △유관기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면접 체험 및 컨설팅관 △휴게공간으로 구성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직접참여 기업들이 사전·현장 지원 구직자와 구직자에 대한 면접·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취업 상담관은 경남도 및 개최 시·군의 일자리센터 부스로 구직 등록 및 취업 상담을 펼친다.

 유관기관 홍보관에서는 합동으로 주관한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김해상공회의소 등이 각자의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홍보하며, 부대행사관은 메이크업 및 증명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면접 체험 및 컨설팅관에서는 기기를 통해 인공지능(AI) 면접 및 가상현실(VR) 면접이 이뤄지고, 해당 체험결과로 컨설팅도 제공돼 다양한 상황의 면접경험 취득, 노하우 습득 및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차석호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해당 채용박람회를 통해 관내의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하고, 지역 기업들도 적합한 인재를 채용해 일자리 미스매치가 완화되면서 지역 고용시장에 활기가 되찾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오용기자  lo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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