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초등학교 등 다양한 기관들과 손잡고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8일 래프팅과 크루즈 요트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료 30%을 감면하는 등 대구 문성초등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서 16일에는 경남지부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와 함께 해양레저인구 저변 확대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허환구 이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해양레포츠 홍보마케팅을 통해 해양레저의 활성화는 물론, 창원시의 해양관광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