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초, 교육장배 육상·수영대회 ‘우승’

  • 입력 2019.10.14 18:59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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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죽림초등학교(교장 서광훈)가 지난 11일 통영시 공설운동장과 산양 스포츠파크에서 각각 열린 ‘2019. 교육장배 육상 및 수영대회’에서 육상 초등 1부 남자 종합우승과 수영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죽림초 육상부 44명의 선수들은 트랙 및 필드 전 경기에서 우수한 등위를 고루 받아내며 남자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5·6학년 남자부 대표로 출전한 4명의 학생이 모두 1·2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육상부 주장인 6학년 김래원 학생은 200m 달리기 1위, 400m 계주 종목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하며 남자부 우승을 견인했다.

 6학년 박용수 학생 역시 400m 계주에 2번 주자로 참가해 달리는 도중 발목 통증이 있었으나 끝까지 완주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시 산양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수영대회에서는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1위와 단체전 1위로 종합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얻었다.

 개인전에서는 금메달 5·은메달 6·동메달 7개 총점 57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단체전에서는 금메달 5·은메달 3개로 총점 50점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107점으로 큰 점수차를 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6학년 이동현 학생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활약하며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3학년 홍민규 학생은 자유형 50m와 접영 5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죽림초 수영부 16명 모두 출전한 개인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기록을 세웠다.

 특히, 단체전인 계영과 혼계영 종목에서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해 기록차를 크게 벌려 관중을 압도했다.

 서광훈 교장은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다지고 학교스포츠클럽 중심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한 결과 춘계 교육장배 배드민턴 및 축구대회에 이어 이번 추계 대회에서도 값진 우승을 차지해 의미가 더 깊다”며 참가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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