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랑하는 자녀와 부모님을 위한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플랜’과 ‘메리츠화재 실버Plus’를 집중 판매하고 있다.
‘수호천사 꿈나무플랜보험’은 보험이 가지는 보장의 기능과 은행 고유의 저축 기능까지 두루 갖춰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금리 연동형으로 연 4.9%(2006년 5월 현재)의 이율이 적용되며 최저 보증이율은 연 3.0%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한다.
태아(임신 4개월)부터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장애아, 미숙아 출산까지 보험 혜택이 적용되어 출산을 앞둔 부모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특히 고액 치료비 관련 암으로 진단받을 경우 1억원, 학교 생활중 재해장해시 1억2000만원 한도로 장해 연금을 보장하며 결핵이나 심장질환 등과 같은 어린이 청소년 주요질환 수술비로 300만원을 지원한다.
‘실버Plus보험’은 노후 생활중 우려되는 치매와 장기간 병상태에 대해 집중보장이 되는 상품으로 55세 이상의 부모를 둔 자녀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연 4.0%)과 금리연동형(2006년 5월 현재 4.7%)으로 구분, 만60세까지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이 보험은 치매나 알츠하이머, 장기간 병상태 진단시 방카슈랑스 업계 최고의 간병 보험금인 1억원을 치료비로 지원한다. 김은정기자 ejkim@jo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