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팔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동준)는 관내 대학생 기숙사인 남명학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접수창구는 창원시 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원愛살아요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입자에 대한 인센티브로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후 창원시로 전입해 3개월 이상 전입을 유지한 관내 대학교 재학생에게 지급하는 ‘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접수도 함께 병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관외전입 4건과 대학교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4건을 접수하였으며,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남명학사를 방문하여 인터넷 전입신고 방법과 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홍보도 병행하여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