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특산물 특판 행사 열어

  • 입력 2019.11.18 18:59
  • 수정 2019.11.18 19:00
  • 기자명 /전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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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서 농·특산물의 전시와 홍보를 겸한 특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의령군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서 농·특산물의 전시와 홍보를 겸한 특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9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농·특산물의 전시와 홍보를 겸한 특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군을 대표하는 망개떡과 한우, 구아바차, 가죽장아찌, 치즈 등 총 68개 품목을 선보이는 동시에 한우 무료시식행사를 4일간 진행해 참관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번행사에서는 농·특산물 판매뿐 만아니라 천연염색 체험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식용곤충을 이용한 미래먹거리 상품을 전시·판매해 남녀노소 온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참관객은 “유명한 의령 농·특산물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구매하기도 편리하고 다른 좋은 상품들도 알게 됐다. 앞으로도 인터넷 쇼핑몰, 전화주문을 통해 꾸준히 구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의령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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