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창원지역 관광명소 홍보 ‘앞장’

제7회 창원음식문화축제 참가

  • 입력 2019.11.18 19:01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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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개최된 제7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서 의창구 관광홍보단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 지난 16일 개최된 제7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서 의창구 관광홍보단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지난 16일 용지문화공원 ‘창원음식문화축제’에서 의창구 관광홍보단과 함께 창원관광홍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7회 창원음식문화 축제’는 시의 특산물을 이용해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춘 향토음식을 개발하고, 음식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개최되는 창원의 먹거리 축제로, 향토음식 전시관과 전국 요리 및 케이크 경연 대회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홍보단은 음식문화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가고싶은 여행도시’ 창원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관광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 사용 확대와 지역 내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발행되는 창원사랑 상품권도 적극 홍보했다.

 김명이 문화위생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음식문화축제에서 많은 것 들을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경제의 활성화을 위해 제로페이 및 창원사랑 상품권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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