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류 창원사랑상품권’ 알린다

경남은행·농협은행서 판매

  • 입력 2019.11.21 16:34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NH농협창원시청지점과 상남시장에서 지류 창원사랑상품권 발행 홍보 및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남시장 소상공인들에게 가맹점 모집활동도 펼쳤다.

 지류 창원사랑상품권은 오는 12월 1일 출시되며, 시는 BNK경남은행 67개 지점, NH농협은행 112개 지점과 판매 및 환전을 업무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사랑상품권(지류) 소진시까지 개인10%, 법인 5% 할인된 가격으로 개인 월 50만 원, 법인 50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대규모 및 준대규모지정점포(백화점 등 59개소), 사행·유흥업소에서는 사용 할 수 없다.

 소상공인의 가맹점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을 들고 가까운 읍·면·동이나 구청 경제교통과, 시청 경제살리기과를 방문하면 된다.

 허성무 시장은 “모바일에 이어 지류 창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해 다양한 계층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해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로 지역 경제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