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남센터)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경남혁신센터는 지난달에 등록된 ‘I-GEN개인투자조합 1호’이어 ‘시리즈x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펀드’를 지난 17일에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센터는 총 2개의 투자조합을 운영하면서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로서 △기업 발굴과 △보육 △투자 △사업화 지원을 바탕으로 경남지역의 창업투자회사인 ㈜경남벤처투자와 창업기업 연계를 통해서 후속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창업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펀드조성 및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향후 정부의 한국모태펀드 도전으로 경남지역 투자 활성화에도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