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홍보

  • 입력 2019.11.26 18:38
  • 기자명 /김소현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지난 25일 석동하나로마트와 삼호광장의 일원에서 지류창원사랑상품권의 홍보를 위해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지난 25일 석동하나로마트와 삼호광장의 일원에서 지류창원사랑상품권의 홍보를 위해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지난 25일 석동하나로마트와 삼호광장의 일원에서 지류창원사랑상품권의 홍보를 위해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제교통과 직원과 석동통장협의회, 이동통장협의회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현수막과 피켓 등의 다양한 홍보도구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캠페인 이후에도 주변의 상가를 방문해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 및 창원사랑상품권 이용을 홍보했다.

 시는 모바일상품권의 특성상 구입과 결제 등의 처리절차가 복합해 사용률 저조를 해소하기 위해서 발행 금액 중 50억을 지류 창원사랑상품권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임종봉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지류상품권은 종류가 5000원권과 1만원권 총 2종으로, 개인의 구매한도는 월 50만원이며 할인율은 10%이다. 또한 법인은 월 5000만원이고 할인율은 5%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지역 내의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 보다 간편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