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산업박람회’ 창원서 개막

  • 입력 2019.12.01 18:03
  • 수정 2019.12.01 18:04
  • 기자명 /한송희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Anti-Aging EXPO 2019)’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Anti-Aging EXPO 2019)’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Anti-Aging EXPO 2019)’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총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하며 총 100개사 400부스의 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관련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과 웰빙이라는 사회적인 관심과 함께 세계적인 항노화산업시장의 성장에 맞춰서 △항노화산업정책·의료·뷰티·헬스케어·식품 △해외수출 상담회 △헬시에이징 포럼 △항노화 체험프로그램 등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할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허만영 시 제1부시장은 “중국 민정부에 등록된 국가급 항노화 조직인 중국항노화촉진회의 주이린 부이사장과 비지니스 미팅을 가졌으며, 지역의 항노화산업의 우수성을 알려서 판로 개척 및 산업의 발전방안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