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둔덕면, ‘청정 미나리’ 첫 출하·판매

‘미나리 재배시설 사업’ 추진 승인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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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에서는 지역의 새로운 지역소득 작목의 육성을 위해서 ‘미나리 재배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은 둔덕면의 ‘청정미나리’.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새로운 지역소득 작목의 육성을 위해서 ‘미나리 재배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미나리 재배 지원 사업은 둔덕면 방하마을 2농가에 시설하우스와 관수시설을 설치해서 연중 생산 기반을 구축, 둔덕 청정 미나리를 첫 출하·판매하고 있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거제 둔덕 청정미나리는 연중 재배 수확이 가능하며, 둔덕포도와 한우에 이어 둔덕면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육성될 예정이다.

 둔덕 청정미나리는 둔덕농협에서 현재 500g 기준 6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관내의 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미나리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해 해독작용과 중금속 배출, 간 기능 향상, 숙취해소, 변비 예방과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옥치군 농업지원과장은 “이번이 첫 수확임에도 둔덕 청정 미나리의 맛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거제시민들이 지역의 미나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둔덕농협(조합장 김임준)은 미나리의 첫 수확과 그 효능을 알리기 위해서 거제시청과 보건소 구내식당에서 오는 4일 ‘홍보·시식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김감호기자  kk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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