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허일)은지난 12일부터 15일 까지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최의 2019 공예트렌드페어 (CRAFT TRAND FAIR 2019)에 참가하였다. 경남도 공예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공예박람회인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조합원 및 공예인, 그리고 공예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까지 포함 참여시켜 관람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공예품의 벤치마킹으로 공예업체의 상품 경쟁력 제고 및 전국대회 우수작품 출품에 기여, 세계시장 흐름 및 트렌드 파악으로 국제적 시각에 맞는 현대 공예품 개발로 재창조에 기여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일반인 홍미례 씨 (여·56)는 “지인의 소개로 이번 행사를 알게 됐고, 그분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는데 경남도공예협동조합의 도움으로 평소에 관심 있어 하던 우수공예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남도공예협동조합에서 일반인까지 포함해 참가하게 해주심에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허일 이사장은 “우리 공예인들이 이번 행사에서 한 가지 라도 뚜렷한 성과를 가져왔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