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가례면, 설 연휴 대비 관내 환경정비

쾌적·깨끗한 환경 제공 ‘최선’

  • 입력 2020.01.16 16:36
  • 기자명 /전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3일부터 의령군 가례면이 설맞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진행한다.
▲ 지난 13일부터 의령군 가례면이 설맞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진행한다.

 의령군 가례면은 설을 맞이해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3일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마을 주민들과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내 집앞 치우기를 시작으로 관내의 주요 도로변·버스 승강장·쓰레기 배출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하면서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의 실천을 유도했다.

 조희권 가례면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오는 설을 맞이해서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