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2동, 창원사랑상품권 홍보에 ‘시동’

결제방법·긍정적 효과 등 설명

  • 입력 2020.01.27 18:12
  • 기자명 /한송희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이 최근 창원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 중인 창원사랑 상품권의 가맹점 모집 확대에 시동을 걸고 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이 최근 창원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 중인 창원사랑 상품권의 가맹점 모집 확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동장 이경석)은 최근 창원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 중인 창원사랑 상품권의 가맹점 모집을 보다 확대하는 데에 시동을 걸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출시됐으며, 현재 가맹점 확보의 필요성이 시급함에 따라서 시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해 적극적으로 가맹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발맞춰 이경석 구암2동장은 ‘명절 전 집중 홍보기간’으로 삼아 최근 직접 주변의 상권을 돌면서 물건을 구매한 이후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상품권 결제 방법과 상품권 가맹점 가입에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통장회의를 비롯한 각 단체 월례회에도 상품권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면서 마을의 시민들의 일상생활 안에서 상품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이경석 동장은 “설명절 이후에도 최근 침체된 주변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