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 청년회, 이웃돕기 성금 전해 ‘훈훈’

  • 입력 2020.02.13 17:35
  • 기자명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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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마암면 청년회(회장 김점태)는 지난 11일 마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암면 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등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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