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향친회(회장 황대근)는 지난 20일 남지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헌혈 참여가 급격히 감소돼 수혈용 혈액이 심각하게 부족한 시기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남지향친회 회원, 읍사무소 공무원, 주민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환우에게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창녕군 남지향친회(회장 황대근)는 지난 20일 남지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함께하는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헌혈 참여가 급격히 감소돼 수혈용 혈액이 심각하게 부족한 시기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남지향친회 회원, 읍사무소 공무원, 주민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환우에게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