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이동, 소외계층에 쌀 선물

  • 입력 2020.02.23 18:19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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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홍석)는 지난 20일 경화동에 위치한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주지 법안스님)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법안스님은 “신도들의 뜻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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