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

승인2020.02.2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이시경 하동경찰서 경무과장 경감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1976년에 교통사망사고는 3860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급기야 1991년에는 1만4329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2008년부터 범정부 차원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10년 연속 사망자 수가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18년에는 ‘마의 3000명’대로 진입했고 지난 10년간 부단한 노력으로 교통사망자 수를 35.6% 줄이는데 성공했지만 아직도 하루 평균 10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보행자, 이륜차를 비롯해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농기계로 인한 사망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정과제로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中 하나로 ‘교통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첫 번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둘째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셋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이라는 슬로건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이륜차,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어린이 보호구역 內 법규위반자 테마단속과 마을 앞 보행자 통행 잦은 곳에 ‘투광기’를 설치하고 안전속도 5030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內에는 제한속도를 30km로 하향 조정하고 농촌지역에서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태마송 및 뮤직비디오를 통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中 하나인 교통사망사고 절반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운전자는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보행자 역시 무단횡단은 절대 안된다는 의식이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줄이기 프로젝트를 성공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남연합일보  abz3800@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웹하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로9번길 13(641-85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163-12번지 3층)  |  대표전화 : 055-294-7800
이메일 : abz3800@gnynews.co.kr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12   |  발행인·편집인 : 김교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종욱
Copyright © 2022 경남연합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