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몽골유학생 합동 방역활동’ 열어

  • 입력 2020.03.31 18:51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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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소방서가 31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창신대학교 학생 생활관에서 구암남·여의용소방대와 창신대학교 몽골유학생 등 총 30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 방역소독 활동’을 마련했다.
▲ 마산소방서가 31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창신대학교 학생 생활관에서 구암남·여의용소방대와 창신대학교 몽골유학생 등 총 30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 방역소독 활동’을 마련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31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창신대학교 학생 생활관에서 구암남·여의용소방대와 창신대학교 몽골유학생 등 총 30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 방역소독 활동’을 마련했다.

 조흥제 서장이 직접 참여한 이번 방역활동은 구암남·여의용소방대의 지역 방역활동을 통해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열린 주요한 활동 내용에는 △소방펌프차량 2대와 등짐펌프 12대, 미분무장비 1대, 소독약제 100리터 등 장비 동원과 함께 △학생 생활관 내·외부 방역활동을 통한 학생시설 감염 방지 △몽골유학생 방역교육 및 감염 예방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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