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활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0일 관내에 거주하는 서윤정(39)씨 가족들이 직접 만든 수제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윤정 씨는 아이들 성시우(9·삼성초 3학년), 성은우(7·삼성초 1학년)과 함께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만든 수제 마스크 50장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마스크 안에는 두 아이들의 손편지가 들어있어 감동을 더 했다.
김해시 활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0일 관내에 거주하는 서윤정(39)씨 가족들이 직접 만든 수제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윤정 씨는 아이들 성시우(9·삼성초 3학년), 성은우(7·삼성초 1학년)과 함께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만든 수제 마스크 50장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마스크 안에는 두 아이들의 손편지가 들어있어 감동을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