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노년의 불청객 치매대상자 2000명에게 화분과 홈스쿨링 교구 등 다양한 방법의 돌봄을 제공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제공한 미니화분은 치매어르신들로부터 가히 성공적인 인기를 얻었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노년의 불청객 치매대상자 2000명에게 화분과 홈스쿨링 교구 등 다양한 방법의 돌봄을 제공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제공한 미니화분은 치매어르신들로부터 가히 성공적인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