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치매안심센터, 어르신돌봄 ‘만전’

  • 입력 2020.04.13 17:24
  • 기자명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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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노년의 불청객 치매대상자 2000명에게 화분과 홈스쿨링 교구 등 다양한 방법의 돌봄을 제공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제공한 미니화분은 치매어르신들로부터 가히 성공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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