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인조잔디 설치 완료

  • 입력 2020.06.01 16:55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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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관내 진북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 지난달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관내 진북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에서는 지난달 29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시설 보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진북 게이트볼장의 인조잔디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서는 면적 총 400㎡의 노후화된 인조잔디를 철거하면서 두께 55mm의 인조잔디를 설치하고, 차양막과 안내판 등의 부대시설도 정비했다.

 지난 2003년 조성된 진북 지산숲 내에 위치한 진북게이트볼장은 자연과 함께 어울리면서 게이트볼 운동을 할 수 있어 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이용에도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미숙 구 문화위생과장은 “연한이 오래된 인조잔디와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써 체육시설의 이용 만족도 향상과 우리 면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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