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공중화장실 비상벨 확인

  • 입력 2020.06.02 16:29
  • 수정 2020.06.02 16:37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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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1일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창녕군 관내에 있는 전 공중화장실 비상벨 작동여부를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게 되면 건물 외부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해 인근 시민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경남지방경찰청 상황실과 연결돼 바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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