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홀로 어르신 안부확인 나서

  • 입력 2020.06.02 16:42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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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희)는 6월 한달 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3430명에 대한 안부확인 시스템을 일제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체가 돼 통장, 자생단체 등이 함께 독거노인을 전수조사하고 현황을 파악한다.

 또한 기존 안부확인 서비스가 잘 제공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사각지대 신규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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