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에 12일 오전 10시 제1금융권 1호 점포인 경남은행 하동지점이 들어섰다.
이번 경남은행 개점식에는 조유행 군수, 황영상 의장, 우리금융지주(주) 이팔성 회장, 문동성 은행장, 차진환 지점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하동읍 읍내리 326-2번지인 시외버스 주차장 건너편에 들어선 경남은행은 하동지역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제 1금융권 은행점포로서 복합형 지점이다.
이번에 입주하는 경남은행 하동지점은 160㎡ 규모로 5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된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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