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WK리그’ 개막…창녕WFC 출전

공격·수비 전력 보강…15일 보은 상무와 1R 격돌
7월 6일 창녕스포츠파크 5구장서 홈 개막전 진행
승인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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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일정이 21R로 조정된 ‘2020 WK리그’가 오는 15일부터 개막한다. 창녕WFC 선수단이 이날 오후 7시 보은종합경기장에서 보은 상무와 1R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창녕WFC가 참가하는 ‘2020 WK리그’가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막한다고 9일 밝혔다.

 창녕WFC는 군을 연고로 하면서 지난 2017년 12월에 창단해 2018년 WK리그에 데뷔했다.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인해서 일정이 총 21R로 조정된 이번 2020 WK리그는 15일 오후 7시 보은종합경기장에서의 창녕WFC와 보은 상무의 1R 경기를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기존의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인 홍혜지와 손화연을 중심으로 일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기류 나나세와 신예 시모노 아야까지 총 2명의 해외용병을 영입해 팀 전력을 더욱더 강화했다.

 위재은(인천현대제철)과 권민지, 장혜원(수원도시공사), 이나라(화천KSPO), 박찬휘(세종스포츠토토)도 FA로 영입하면서 한층 더 노련미를 더했다.

 또한 송지윤과 박진솔(고려대학교), 박하얀(대덕대학교)을 올해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해 젊은 피까지 보강, 공격진과 수비진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팀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한편, 올해 2020 WK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창녕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경주 한수원을 맞이하면서 홈 개막전이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많은 군민들의 사랑을 받은 창녕WFC가 WK리그에 3년 연속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동안 무관중 경기로 열리겠지만, 승전보를 통해 창녕WFC를 응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면서 “하루빨리 우리 시민들과 함께 직접 창녕스포츠파크에 가서 응원하고 싶다”고 격려했다.

 

/김덕수기자  deksookim@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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