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동남권 지역의 대표 항공사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최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7일까지 ‘코드명 BX’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공식 코드인 ‘BX’로 닉네임을 만들어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에게는 무료항공권과 아웃백 커플식사권, 에어부산 모형항공기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flyairbus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 27일 첫 취항 이후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공동운항(코드쉐어)을 시행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더블 마일리지’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부산-김포 노선의 에어부산과 아시아나항공 공동운항편을 탑승하는 아시아나항공 발권 고객에게는 기존 220마일리지(편도 기준)의 두 배인 440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김성대기자 kimsd727@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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