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IPTV 시대 본격화 KT, ‘메가TV 라이브’ 출시

  • 입력 2008.11.17 00:00
  • 기자명 김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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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는 17일 메가TV의 실시간 IPTV 서비스인 ‘메가TV 라이브’를 출시하고 본격 IPTV 시대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메가TV 라이브를 신청하는 고객은 KBS, MBC, SBS, EBS 등 공중파 방송을 모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약 8만5000편의 VOD 서비스, IPTV만이 구현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로 시청자의 참여 기회가 강화된 새로운 개념의 방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KT는 8월 메가TV 전국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주요 방송채널을 포함한 시험 서비스를 실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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