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어때] 레밍, 다빈치 코드, 가족의 탄생

  • 입력 2006.05.19 00:00
  • 기자명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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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감독 도미니크 몰
출연 샬롯 갱스부르(베네딕트), 샬롯 램플링(알리스), 로랑 루카스(알랭)
장르 드라마

알랭과 베네딕트 부부. 전근 발령을 받는 바람에 이사를 오고, 알랭부부는 회사 상사인 리차드와 부인 알리스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이던 알리스가 남편에 대한 증오의 언행으로 이날 저녁식사를 망쳐버린다.
이날 알랭은 부엌에서 죽어있는 레밍(집단이동 중 자살한다는 쥐)을 발견하고 이들 부부의 삶은 꼬이기 시작한다.



다빈치 코드
감독 론 하워드
출연 톰 행크스(로버트 랭던)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 내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시체 주변에 가득한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 그중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는 암호 때문에 살인누명까지 뒤집어쓴 랭던(톰 행크스)은 자크의 손녀이자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오드리 토투)와 함께 자크가 남긴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가족의 탄생
감독 김태용
출연 문소리(미라), 고두심(무신), 엄태웅(형철), 공효진(선경), 김혜옥(매자), 봉태규(경석), 정유미(채현) 
장르 드라마



하루가 멀다 하고 웬~수처럼 으르렁대는 이들.. 사랑만으로도 복잡한데 이 7명은 여기저기서 또 얽히고 설킨 스캔들로 인생 들썩이기 일쑤다. 어쩌다 저렇게 엮이는지, 살짝 피곤해지려고 할 때. 꿈에도 생각지 못한 하나의 비밀이 이들에게 다가오는데.
사랑에, 스캔들에, 바람 잘 날 없는 이들 과연 찬란한 행복이 탄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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