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산청군지부(지부장 권동현)와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9일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 팜스테이마을(위원장 박태진)를 찾아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팜스테이마을 환경을 정비해 농촌관광 활성화와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사예담촌은 농촌전통테마마을, 체험휴양마을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한방족욕체험,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namsayedam.com)로 접속하면 된다.
농협 산청군지부 권동현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도시민들이 농촌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과 즐거운 농촌체험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