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세무과(과장 제원희)는 지난 24일 코로나19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면서 착한소비 이벤트 ‘골든 프라이데이’를 홍보하고자 관내 식당에서 전 직원이 점심식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착한소비 붐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는 골든 프라이데이 이벤트에는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창원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입한 1개 이상의 영수증으로 스마트폰을 접속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서 응모할 수 있다.
결제금액 1만원 당 1개의 응모번호가 부여되므로 금액이 크면 클수록 당첨될 확률도 높아진다.
제원희 세무과장은 “이번 골든프라이 데이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분위기 전환과 함께 착한소비 문화 정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주도할 것이다. 직원 및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홍보했다.